<여자를 울려> 일요일 25.5%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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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가 자체 최고 시청률 25.5%를 기록하며

주말극 1위로 막을 내렸습니다 ^^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작품으로

무려 40부작을 우리의 주말과 함께 했었는데요^^

 마지막 회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과 강진우(송창의 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어요^^

 

지난 29일 방송분에서는

우진 F&T기업 의 강진명(오대규)가 장학재단을 설립기념식을 가졌고,

이에 반가운 우리의 팬텀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대단한 기업이죵?
 



 

 

한편, 최홍란(이태란)이 강진명(오대규)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듣고 감동하는 모습도 그려졌는데요!

돌고 돌아 드디어 강진명(오대규)가 최홍란(이태란)을 사랑한다 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전해 주었죠?
 

 

 

최홍란(이태란)이 강진명(오대규)에게 감동하는 장면에서도

팬텀의 소품들이 눈에 띕니다.

어디어디 숨어있는지는 이제 잘 아시겠죠?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강진우(송창의)  정덕인(김정은) 커플도

서로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김정은의 전 시댁 식구들에게 인사를 가는 장면이 그려졌었죠?

강진우와 정덕인이 시댁시구들에게 인사가기 전

팬텀 매장에 들려 선물로 가족들의 옷을 고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
 








나란히 서서 옷을 고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정말 정다워 보이네요~

드디어 김정은의 시댁에 인사를간 송창의 !

팬텀의 쇼핑백이 바로 눈에 띄네요 ^^
 



 

마지막 40회에서 드디어 정덕인은 모든 사람의 축복 속에 강진우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대망의 엔딩은 정덕인(김정은)과 강진우(송창의)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

 결혼식에는 그를 버렸던 생모 화순(김혜숙)과 전 시댁 식구들,

전 남편과 외도를 저질렀던 강진희(한이서)까지 모두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습니다.  


 

마지막 정덕인의 나레이션으로 끝이난 여자를 울려 !

 

 "나는 오랜 시간 용서라는 단어에 시달려야 했다.

사람이 사람을 용서한다는 건 어떤 일일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건 어떤 일일까.

용서할 순 없어도 사랑할 순 있다.

나는 아직도 용서하고 있고 사랑하고 있다"

 

이렇게 적고보니 더더욱 마음에 와닺는 말이네요~!

우리 모두 용서하고 사랑해요~

 

 

 

마지막까지 팬텀과 함께한 <여자를 울려>

비록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팬텀 골프&스포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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