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인터뷰]효녀 이정은 '목표는 톱1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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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21·토니모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은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코스(파72·618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의 성적을 낸 이정은은 KLPGA 2016년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억2000만 원.  

이정은은 “아마추어 때 기억을 떠올려 긍정적인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올해 목표가 첫 우승이었는데 첫 대회에서 이뤄 기분이 좋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6의 우승소감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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