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중경하티스트배 KLPGA선수권대회 우승자 고우순[사진=KLPGA]
당대 최고의 우승자와 풍성한 기록으로 KLPGA 전통과 권위의 최고 대회로 열려온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은
지난 시즌 40주년을 맞아 크리스 F&C와 손을 잡고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장하나가 우승하면서 시즌 첫 다승자로 등극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 41주년이자, 크리스 F&C와 함께 하는 두 번째 해를 맞은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은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내걸었다.
지금까지의 아름다운 도전이 새로운 역사가 된 만큼, 올해 영광의 우승자 자리에 오르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주인공의 향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은 4월 25일(목)부터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나흘간 열린다.